이 기업이
위험한 곳인지 알고 싶다
연간 10만 명이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병에 걸리거나, 죽는 나라에서 구직자들은 내가 일하고자 하는 곳이 안전한 일터인지 미리 알기 어렵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산업재해가 일어난 사업장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찾으면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구직자는 없습니다.
이에 정보공개센터는 지난 5년 동안 산업재해 사망사고 현황 데이터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직업소개 사이트인 워크넷의 API를 연결하여, 구인공고를 낸 기업의 산업재해 사고 현황을 살펴 보고, 기업의 이름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